나이스데이에서 이벤트를 해서 신청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제품이 와서 놀랬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티트리오일 10ml가 들어있었다..

나이미 티트리오일..

솔향 같은 오일의 향이...

싫지도 좋지도 않았다.

일단 개봉을 해서

벤타 공기청정기에 몇방울 넣고 돌렸는데...

은은향 솔향같은 ...자연에 온듯한 향이 거실 가득 채웠다.

이제 제품을 발에 써보기로..

오일이랑 면봉도 같이 동봉됐음 더 좋았을텐데...

면봉이 급 떨어져서 사서 왔다는;;

오일을 면봉에 묻혀 발가락 사이에 바르고

비닐장갑 착용후, 발바닥 전체에 오일을 바르고 마시지 하였다.

비교를 하기 위해 오른발에 바르고 왼발은 바르지 않았다.

바로 흡수가 되고 거칠었던 각질부위가 바로 개선이 되고

묻어나오는 것이 없었고

발바닥 전체 마시지는 시원하고, 피로가 풀리는거 같았다.

일주일에 2-3번 바르고 마시지 하면  피로를 풀어주는 귀한 티트리 오일이 될것 같다.

중독이다..